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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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58) 공지사항

오늘 한국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이자 어버이 날입니다.

그리고 Muttertag이기도 합니다.

 

 

 

1. 오늘 청년회에서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꽃을 준비했습니다. 나가실 때 한 송이 씩 받아 가시면 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했으니 어린이들은 받아 가십시오.

 

2. 저희 함부르크 공동체를 위해서 수고하셨던 문순남(보니파치아) 수녀님께서 57일 토요일 1230분경에 선종하셨습니다. 다음 주일미사 때 함께 연도를 봉헌하겠습니다. 아울러 평일미사 때에도 연도를 바칠 예정입니다. 수녀님의 영면을 위해 기도합니다.

 

3. 마산교구 주교님께서 부활선물로 주교님께서 직접 쓰신 책을 보내왔습니다. 각 가정에 한 권 씩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주교님께서 50권을 보내셨는데 오늘 주일미사에 오신 분들은 받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4. 510일 화요일 평일미사 후에 꾸리아 월례회가 있습니다.

 

5. 518일 수요일 19시에 만남성당 강당에서 성모님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행사에 관한 내용을 올려놓았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6.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지구 평화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일기 대회를 실시합니다. 접수 기간은 51일부터 531일까지이고 수상 발표는 611일에 있겠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은 622일 함부르크 총 영사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명원(스테파노) 형제님에게 문의 바랍니다.

 

7. 오늘 미사 후 커피 나눔은 2구역에서 봉사해주시겠습니다.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3구역에서 봉사하시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