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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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2주일(313) 공지사항

 

 

 

 

1. 이번 주 주일미사 봉헌금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봉헌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레멘 공동체는 이런 저희의 결정에 동의하였고, 기부금을 보내왔습니다. 토요일에 있었던 오스나브뤼크 지방 공동체 미사에서도 미사 봉헌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고, 주임신부님이 봉헌금을 가져왔습니다. 아울러 주일학교에서도 이번 기부를 위해 지금까지 모아두었던 주일학교 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이들의 결정에 감사드립니다. 봉헌금을 정리한 결과 1000유로가 넘는 기부금이 모아졌습니다.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함부르크 대교구의 코로나 방역지침이 37일부터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사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6세 미만은 마스크를 착용할 의무가 없으며 6세부터 13세까지는 의료용 마스크, 14세부터는 FFP2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독서할 때와 강론할 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신자분들이 성가를 부르는 것은 가능합니다. Chorprobe 역시 마스크 착용 없이 가능하며 미사 때 인원제한은 없어졌습니다.

 

3. 319일 토요일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10시에 만남 성당에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미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325일 금요일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입니다. 10시에 만남 성당에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미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320일 일요일부터 제한 조치가 완화됩니다. 이에 따라서 327일 일요일부터는 미사 후 커피 나눔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일단 상황을 봐야 하지만 오랫동안 커피 나눔이 없었습니다. 저희 공동체의 가족들 대부분은 예방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지만 각 구역 별, 그리고 신심단체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6. 예수 성심 성당에서는 42일 토요일, 그리고 49일 토요일 성당 대청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회장님에게 미리 연락하고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오늘 미사에 노르웨이 오슬로 공동체의 회장님이신 지승용(크리스티노) 회장님과 김봉애(안나) 자매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방문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