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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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아침에 어학원을 마치고 나오니 사람들이 햇볕을 쬐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사는 사순시기에 사랑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여유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주님의 십자가와 우리의 십자가를 기억하는 사순의 축복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3.03.07 07:03
    아...그렇군요...사순절이라고...늘...주님의 십자가만
    입술에 올렸었는데요...
    저에게 지워진 십자가를 잊고 있었습니다.
    아닙니다...애써 잊으려고 하였습니다.

    본당 피정 올라가는 길이 마치
    명절쇠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갈릴래아 촌사람들처럼
    마냥 설레기만 했었는데요...
    떠나기 전에
    제 어깨의 십자가부터 먼저 추스려 묶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님들....bald...만나유...
  • ?
    하하하하
    바오로 회장님 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아름답게
    표현하시는지요?

    좋은 모범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뵈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