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의 얼굴은 항상 빛납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빛이 나는 사순시기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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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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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 사순피정 감사합니다. 2 | 노경아 | 2013.03.23 | 938 |
921 | 이유미의 savior 1 |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2013.03.21 | 1032 |
920 | ‘ 자신을 속이지 말라!’ | 한세상 | 2013.03.19 | 1094 |
919 | 교환사목 다녀오겠습니다. |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2013.03.15 | 1224 |
918 |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베르골리오 추기경 | 남궁춘배 | 2013.03.14 | 898 |
917 |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때는 1 |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2013.03.13 | 988 |
916 | 네 탓이요 ? | 한세상 | 2013.03.12 | 969 |
915 | 사순절 피정ㅡ 감. 미. 사. 1 | 최한우 바오로 | 2013.03.12 | 998 |
914 | 아주 좋은 봄 날씨입니다. 2 |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2013.03.05 | 851 |
913 | 다름의 위대함 | 한세상 | 2013.03.04 | 963 |
» | 순명과 낮춤의 얼굴 1 |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2013.03.01 | 986 |
911 | 집을 구하시는 분이 도움을 청합니다. 1 |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2013.02.28 | 873 |
독사의 족속으로까지 몰아치셨던 <바리사이>가
제안에 또아리 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늘 주님의 말씀에 <토>를 달아듯이
저 또한 의심..투덜거림...불만...짜증..
자꾸 토를 달고 있습니다.
이 아침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내몰리셨던
주님의 피투성이 얼굴에서 <빛>이 피어남을
묵상합니다.
왜 좀 더 절절히 사순절을 살지 못하나
깊이 성찰합니다.
본당 사순피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