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3.02.18 08:29

십자가의 길

조회 수 97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사순 1주일 영상강론 때 묵상하였던 십자가의 길입니다.

다시 보시길 청하시는 신자분들이 계셔서 홈페이지에 올려 드립니다.

아름다운 묵상 하시길 바랍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 ?
    허길조 2013.02.19 07:53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만.
    마음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눈물은 누구나 닦아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눈물은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닦아줄 수 있읍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않을까요.

    내가 진심으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내 마음안에 깊숙히 숨어 있는 것들이
    아름다움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 ?
    정살로메 2013.02.19 19:32
    나를 따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을 버려라 하신 주님,
    십자가를 지고 가신길 을 묵상하며 입술로만 겉 모습으로만 사랑한다고
    진정 뼈속 깊숙히 울어 나오는 보이지 않는그 사랑, 처절하게 힘없이
    십자가를 지고 허둥 거리며 걸어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바라보라
    말 없이 가슴에 눈물을 안고 지우며 내어 주는 뜨거운 사랑의 눈물
    어느 누가 닦아 줄수 있었으랴
    사랑하는 사람에게 극진한 사랑을 믿고 온전히 받아 들일수 있는고귀한 신뢰 와 사랑이 있다면 자신을 스스로 내어주고 목숨 까지도 받칠수 있는…..
    주님 이 죄인의 고난도 함께 못 박을수 있다면
    불쌍한 저를 새롭게 하소서
    또한 뉘우치지 못하는 불쌍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 ?
    최한우 바오로 2013.02.19 20:02
    보이지 않는 울음
    소리 없는 통곡을
    묵상합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는
    이 시간...
    십자가 아래 무릎 꿇고
    엉...엉....울고 있습니다.
    님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