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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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15:47

2필리 2,1-18

조회 수 165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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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길 손 모읍니다.
2필리 2,1-18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일치와 겸손  
   1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  
   2  뜻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3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4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6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8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9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10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11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빛  
   12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늘 순종하였습니다. 내가 함께 있을 때만이 아니라 지금처럼 떨어져 있을 때에는 더욱더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십시오.  
   13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시어, 의지를 일으키시고 그것을 실천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14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15  그리하여 비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십시오.  
   16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십시오. 그러면 내가 헛되이 달음질하거나 헛되이 애쓴 것이 되지 않아,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7  내가 설령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가 되어 여러분이 봉헌하는 믿음의 제물 위에 부어진다 하여도, 나는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18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기뻐하십시오.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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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한우 바오로 2012.11.12 21:21
    November 차가운 밤에는...
    벗을 청하여
    지나온 길 굽이마다
    벗을 힘들게 한 것에 대하여
    용서를 빌겠습니다.

    November 차가운 밤에는...
    촛불 밝히고 벗과 함께
    남은 여정 축복되게 하소서...
    기도 바치겠습니다.

  • ?
    저도 오스나브뤽 바오로 회장님을 본받아

    용서를 빌며 기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
    정살로메 2012.11.13 17:17
    성령의 감도하심을 알아들을수 있는
    눈을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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