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2.11.12 09:22

십자가 앞에

조회 수 103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열정이 와 이리도 식어만 가는지.

이 모든 것들을 제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두손 모아 주님께 기도로 간청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느님의 능력을 얻으려면
겸손되이 십자가 앞에 조용히 않아
아름다운 기도하는 모습을 보일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을때에
그자리에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물이 밀려드는 아름다운 장소가 될것입니다,

때로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조차 모르고
있다하여 자신에 삶과 희망 역시도 가질 수 없다고
여겨진다면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가르쳐 준
아름다운 사랑, 기도의 자리로 돌아 간다면
주님께서는 다시 우리의 삶을 일으켜 세워
주실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제 부터라도 십자가 앞에 두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면서,!
11월 위렬성월의달. 함께 묵상하면서
새로운 주간 잘 보내도록 합시다,

                      허길조(안드레아스)
  • ?
    아멘..

    사랑합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2.11.12 10:04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언제나
    의로운 길로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십자가 성호 그으면서...
    본당 큰댁 할매,할배님들께 오스의 아침 햇살을
    문안 인사로 올려 보냅니다.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896 회개로의 떠남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2.13 1133
895 꿩국 이야기 2 최한우 바오로 2012.12.10 1491
894 고백성사 한세상 2012.12.06 1215
893 첫 눈 최한우 바오로 2012.12.05 1055
892 위령성월 1 한세상 2012.11.30 970
891 제일 싫은 사람 2 한세상 2012.11.29 1156
890 가시리...가시리잇고...! 1 최한우 바오로 2012.11.24 990
889 로마 8,35-39 2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20 949
888 1베드 1,22 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5 1034
887 2필리 2,1-18 3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2 1651
» 십자가 앞에 2 허길조 2012.11.12 1038
885 성령 기도회에서 3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0 972
Board Pagination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