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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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10:47

이끌어 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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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오늘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우리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시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루카 1:78-79)

주님과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