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22.10.01 11:00

묵주 기도 성월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묵주 기도 성월 ***

 

하루하루 일상에서 말씀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순간순간 유혹에서 신앙으로 영혼의 길을 찾아가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신비로운 구원의 길을 따라가네!

 

울긋불긋 단풍잎도 아름답게 신비의 옷을 입혀놓고

오곡백과 황금빛의 웃음으로 풍성한 결실 안겨주니

예수님의 자비심과 성모님의 은총에 감사 기도하네!

 

오늘하루 축복으로 시작하는 은총의 기쁜 시간이니

감사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복되게 열심 일하면서

기쁨이든 슬픔이든 품어가며 정성껏 모두 봉헌하네!

 

해바라기 웃음으로 예수님의 신비가 새삼 느껴지고

하늘보고 기도하는 해바라기 모습에 고개 숙여보니

방긋방긋 기쁨으로 맞아주는 얼굴이 주님 닮았다네!

 

코스모스 사랑으로 성모님의 신비가 맘에 새겨지고

피어나는 소녀들의 순정처럼 예쁘게 물든 코스모스

바람결로 둘러앉아 손짓하며 부르는 엄마 마음이네!

 

하나둘씩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삶을 돌아보고

허무하게 흘러가는 세월들을 보내니 마음 아파오며

행복불행 인생살이 추억으로 담아서 고이 간직하네!

 

생명말씀 나눠가며 영혼양식 먹고서 서로 친교하고

세계평화 인류건강 가정행복 위하여 서로 기도하며

성모님께 의탁하는 묵주기도 바치며 서로 사랑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3512 이것이 하느님의 사랑이다. Theresia 2023.03.19 54
3511 캄포린포드 아가다 자매님의 소식 LeeMaria 2023.03.01 75
3510 예수님사랑으로 피는 영혼의 꽃 Theresia 2023.02.22 37
3509 침묵의 시간 Theresia 2023.01.14 43
3508 오늘과 내일 Theresia 2022.11.20 83
3507 70년의 세월아! Theresia 2022.11.10 56
3506 10월이면 생각나는 사람 Theresia 2022.10.19 85
» 묵주 기도 성월 Theresia 2022.10.01 79
3504 코로나 확진 경험 1 LeeMaria 2022.08.05 113
3503 유학생이 도움을 청합니다. 1 안드레아스 2022.07.08 246
3502 소식을 전합니다 1 박철현 2022.07.06 151
3501 자연의 섭리요, 이치 박철현 2022.06.27 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