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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14:12

코로나 확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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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거의 3년 동안 전염병의 어려움을

 격고있는 이 시대에 피할 수 없이 우리 가족도 3명이 전염되어 겪리 생활을 하고 있는중이다 

남편은 암 환자이고 쇠약한 상태에다 면연력도 약한 시점에 사실 걱정도 되고 두려움에 휩싸이게되었다 

꼭 감기 몸살 같은 징후로 시작된 기침 코 막힘 피곤함을 동반하여 미열의 증상이 비슷비슷한 증상이다

가족 모두 4차 접종까지 하였지만 처음에 전염된 내가 이 삼일 동안의 잠복기를 지나 남편 아들까지 전염시킨 것이다

걱정 했던 것처럼 남편이 40도를 웃도는 고열을 내어  112를 불려 병원으로 가야되나 걱정을 하였다

해열제를 복용하고 얼음 으로 종아리를 감싸 열을 내리고 물을 많이 마시고 최대한의 영양봉급 을 하였다 이틀간의 고열도 

가라앉고 3일 후 부터는 조그씩 호전되어 6일이 된 오늘은 처음 발병된 나는 자가 진단으로는 음성이 나왔다

누구에게도 전염될 수 있고 나 만은 전염되지 않는다고 장담하 수 없는 이 시기에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전염되어도 너무 놀라거나 걱정하지말고 차분하게 대처하 수 있는 마음을 공유하기 위해 이 글을 써본다

주일 미사도 신심활동도 못하고 바같출입 통제 등 답답하고 불편함은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평범한 일상에 감사해야 하는지 ? 마음 놓고 어디를 다닐 수 있고 누구와 만나며 담소하고 사는 것마으로 감사해야 됨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공동채 형제 자매님들 레지오 단원들 여려 지인들 의 따듯한 안부인사가 참 마음을 따듯하게 하였다

큰 어려움 없이 코로나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힘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기도 해주시고 위로해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
    안나 2022.08.08 15:38
    자매님! 자매님의 글이, 이글을 읽는 많은 이들에게도움이되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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