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 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 싶은 손

함께 하는 당신의 손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래서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2314 좋은 에너지가 담긴 말 박철현 2019.03.27 31
2313 연습 박철현 2019.03.26 29
2312 시련이 없는 인생 박철현 2019.03.26 33
2311 깊이와 넓이 박철현 2019.03.26 22
2310 인연 박철현 2019.03.25 33
2309 사랑과 집착 박철현 2019.03.25 37
2308 힘들어도 웃고 살아갑시다 박철현 2019.03.25 24
2307 넷째 토요일 박철현 2019.03.24 26
»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박철현 2019.03.24 18
2305 사랑으로 요리하는 내일 박철현 2019.03.24 15
2304 전례 박철현 2019.03.23 22
2303 틀려야 맞춘다 박철현 2019.03.23 23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