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23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46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26
1675 삶은 과일처럼 익습니다 박철현 2018.09.10 1645
1674 침묵의 시간들 박철현 2018.09.11 2096
1673 오늘의 약속 박철현 2018.09.11 2586
1672 인생은 실망의 연속입니다 박철현 2018.09.12 120
1671 인간관계 박철현 2018.09.12 676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박철현 2018.09.13 587
1669 가르침의 징검다리 박철현 2018.09.13 194
1668 돌아보면 늘 혼자였습니다 박철현 2018.09.14 316
1667 가을을 아는 사람 박철현 2018.09.14 1082
1666 우정 믿음 그리고 행복 박철현 2018.09.15 134
1665 개방과 포용 박철현 2018.09.15 154
1664 당신과 나 박철현 2018.09.16 772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