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누가 이별을 눈물이라 했는가
아픔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빛날 수도 없다
헤어짐을 서러워하지 말라
이별은 초라하고 가난한 인생에
소중하고 눈부신 보석을 붙이는 일
두고두고 빛날 수 있는
사랑의 명패를 다는 일
우리는 헤어지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오래 빛날 수 있다.
저 높은 곳의 별처럼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써
더욱 확실할 수 있다.
아픔이 크면 클수록 더욱 빛나는
이별은 인생의 보석이다.
아름다운 이별
누가 이별을 눈물이라 했는가
아픔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빛날 수도 없다
헤어짐을 서러워하지 말라
이별은 초라하고 가난한 인생에
소중하고 눈부신 보석을 붙이는 일
두고두고 빛날 수 있는
사랑의 명패를 다는 일
우리는 헤어지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오래 빛날 수 있다.
저 높은 곳의 별처럼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써
더욱 확실할 수 있다.
아픔이 크면 클수록 더욱 빛나는
이별은 인생의 보석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 박철현 | 2021.09.13 | 175 |
공지 | 긴급 공지 1 | 박철현 | 2020.05.09 | 321 |
공지 |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 박철현 | 2018.09.09 | 419 |
1893 |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 박철현 | 2018.08.30 | 19 |
1892 |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 박철현 | 2018.08.30 | 10 |
1891 | 나는 아직 괜찮습니다 | 박철현 | 2018.08.29 | 17 |
1890 | 행복한 택시기사 | 박철현 | 2018.08.29 | 13 |
1889 |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박철현 | 2018.08.28 | 16 |
1888 | 사랑에 대한 짧은 오해 | 박철현 | 2018.08.28 | 14 |
1887 | 사랑의 꽃이고 싶습니다 | 박철현 | 2018.08.27 | 17 |
1886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 박철현 | 2018.08.27 | 12 |
1885 | '보고 싶다.'라는 말은 | 박철현 | 2018.08.26 | 13 |
1884 | 작은 들꽃 | 박철현 | 2018.08.26 | 11 |
1883 | 산은 날마다 손을 내밀어 | 꽃나라2 | 2018.08.26 | 5 |
» | 소중하고 눈부신 | 꽃나라2 | 2018.08.26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