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05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본당 가족들의 관심과 사목협의회 봉사 덕분으로 사목자 회의를 잘 마쳤습니다.

사제관도 정리하고 여러가지 청소하며... 계속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사목에 대한 많은 고민도 함께하고, 2014년 계획도 세우고, 서로 담소와 맥주도 나누고

웃고 토론하며 참 기쁜 친교의 시간을 누렸습니다.

그 친교의 시간이 함부르크였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사제들은 모여서 행복했습니다. 헤어질 때 아쉬워 하였습니다.

빨리 또 보고 싶습니다.

이 친교의 기쁨이 있는 우리 신자 공동체에도 더욱더 아름답게 전달해지길 손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보내주신 마르타 자매님께 감사 드립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3.10.20 07:59
    신부님...정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이 사진 한 장이

    사제 격감시대를 겪는 유럽교회에 땡땡땡...

    종소리가 되어 울려 퍼지리라 믿습니다.

    초원(양떼)의 빛..

    빛의 영광 !

    신부님들..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442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973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49
2610 함부르크 본당 전 공동체 청년 신앙연수 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01 1497
» 2013년 독일 사목자 회의를 마치며...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18 1052
2608 침묵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24 967
2607 10월의 마지막 밤을...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0.31 1042
2606 소공동체 기도모임 시작...!! 최한우 바오로 2013.11.19 965
2605 사목협의회 게시판은 로그인을 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내용 없음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1.21 869
2604 종북 사제 논란 -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1.27 1066
2603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이 아닌가 봅니다 ! 3 허길조 2013.12.06 1018
2602 대림특강 마침기도 - 그리스도만이 生의 전부입니다. 1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2.12 1547
2601 성탄 축하드립니다. 3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12.24 895
2600 새해에 福 많이 받으십시요 3 file 남궁춘배 2013.12.27 869
2599 장터..장꾼들이 그립습니다. 4 최한우 바오로 2014.01.15 1102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