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3.07.14 11:04

준비된 나무와 ...

조회 수 101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준비된 나무와 풀많이 꽃과 풀을 열어 보입니다.
준비가 없으면 계절을 만나도 변신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도 또한 이와같을 것 입니다.
준비된 사람많이 시절과 인연을 만나서 변신을 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어디서인가 읽었던 말입니다.
우리의 삶이 현재에 안주 할 수는 없습니다  변해야 합니다.
지나간 어제에 매여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오지도 않은 내일을 향하자니
오늘을 못살고 어찌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애기의 앞뒤가 맞지않는다고
생각하게 되겠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문제는 지나간 일을 거울삼아 어제의 잘못은 반복되지 않게 할것이며,
좋은 일은 지속해서 열심히 하다 보면 내일은 생각하지 않아도 좋게 임할것임니다.
그러니 오늘 현재에 열심히, 즐겁게, 최선을 다하여 사는 자 많이 준비된 자이며,
변신 할 수가 있고  참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신앙 또한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받을 준비된 자 만이 지으신 이의 뜻에 맛는
합당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날들이 이어지기를...
  • ?
    아멘. 오늘을 깨어 있고, 오늘의 표현에 자비가 담긴 자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용서 받는 사람이요,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좋은 묵상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958 수확의 때를 맞으며...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8.29 903
957 나를 만들어 준 것들 한세상 2013.08.27 986
956 실수는 되풀이된다 1 한세상 2013.08.20 968
955 성모승천대축일을 앞두고.. 1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8.13 996
954 우주의 原音 1 최한우 바오로 2013.08.13 940
953 어머니의 등불 한세상 2013.08.12 1053
952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한세상 2013.08.03 1007
951 레지오 단원교육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7.27 1047
950 4구역 친교모임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7.27 1068
949 너는 누구냐? 한세상 2013.07.26 1041
948 중복..대서.. 1 최한우 바오로 2013.07.23 1117
947 2013 주일학교 신앙학교 2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3.07.19 1063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