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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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감사인사를 올리네요.
저는 하노버공동체의 노경아(안나)입니다.
사순피정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애들 클 때까지는 이런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애들 봐주신 주일학교 선생님들 싸랑해요!

그럼 다음에 또 뵐 때까지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브라운슈바익에서, 지우 인우 엄마 올림.
  • ?
    안나 자매님 감사합니다. 베드로씨도 잘 지내지요? ^^

    저도 이 자리에서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3.03.23 13:27
    <눈물>자매님이시군요...눈물은 은총이라고 하지요.
    그리고..저도 <우>字 항렬이거든요.ㅎㅎㅎ
    우리 공동체에도 <준우, 지우>남매를 키우는 엄마가
    있는데...이번피정에 신청했다가 사정이 있어 못 갔지요.
    본당의 날에 우짜끼리 만나야겠어요.
    역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