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2.10.19 15:52

욕심도 벗어놓고...

조회 수 140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욕심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이
한 떨기 화사한 꽃이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한걸음 물러서서 생각하면
꽃만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몸을 썩혀서
한 줌 거름이 되게 해준 이름 없는 풀들,
이런 풀들에게서
더 숭고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세상이 이토록 존재하는 것은
꽃으로 살다 간 사람보다는 거름으로 살다간
사람이 더 많았던 때문일 것이다

                                                 좋은글중에서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0698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6122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619
    read more
  4. 위령의 날

    Date2012.11.02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500
    Read More
  5. 오우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Date2012.10.30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148
    Read More
  6. 지식이라는것?

    Date2012.10.29 By한세상 Views1680
    Read More
  7. 성체 안에서 만나는 예수님

    Date2012.10.26 By한세상 Views1273
    Read More
  8. 날씨가 차갑습니다.

    Date2012.10.24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402
    Read More
  9. 왜 사느냐?

    Date2012.10.22 By한세상 Views1592
    Read More
  10. 새로운 주간의 시작

    Date2012.10.22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690
    Read More
  11. 욕심도 벗어놓고...

    Date2012.10.19 By한세상 Views1402
    Read More
  12. 보잘 것 없는 우리의 삶안에서--

    Date2012.10.19 By허길조 Views1295
    Read More
  13. 봄이 왔나요?

    Date2012.10.19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143
    Read More
  14. 가을날...

    Date2012.10.18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627
    Read More
  15. 좋은 날씨입니다.

    Date2012.10.16 By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Views15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99 Next
/ 29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