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하노버 공동체의 김문용 가브리엘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는 친구가 한국에서 오는데, 6개월 동안 유네스크 연구소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2월 28일날 와서 8월까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급하게 연락 받았는데 함부르크에 제가 아는 분이 전혀 없고 방을 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해서 이렇게 부탁의 글을 올립니다.
혹시 주위분 중에 6개월 정도 여자분이 살만한 방하나에 부엌이 딸린 살림방을 세 놓을 분이 계신다면 저한테 연락 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Handy: 0179 706 7519
E-Mail: yong8438@hanmail.net 이나 yong8438@hotmail.com입니다.

이렇게 부탁의 글을 올리게 돼서 너무 죄송할 따름이며,
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교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노버 공동체
김 문용 가브리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