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유럽배낭여행중입니다 지금은 스위스이구요..내일쯤 독일로 이동할려고했는데 오늘

생각지 못한 사고가 생겼습니다..저희가 쓰는 디카가 올림푸스인데 사진찍다가 떨어 뜨려서

고장이 나버렸습니다..스위스에는 올림푸스 본사가 없는데 검색해보니깐 독일 함부르크엔

크게 있더라구요...그래서 함부르크로 갈려고 합니다..

제가 물어보고싶은건요..아무래도 여기 오시는분들은 현지분들이니깐

쫌더 아시지 않을까해서요..

한국에서는 간단한 고장정도는 바로 고쳐주는데 유럽은 예약받고 다른 매장으로 넘겨서

고쳐서 다시 돌려받는데 2주정도 걸린다는데 진짜로 그러는건지...

카메라 상태는 켜지고 뭐 부품이 빠진것 같진 않은것 같구요...제가 봤을땐

크게 고장정도는 아닌것 같은데...독일도 고칠려면 오래걸릴지...

배낭여행이여서 오랜시간을 소비할수 없어서요...

여기하구 어울리지 않은 글인지 알지만...독일 함부르크는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가 없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카메라를 고쳐보신분이 계신다거나 정말로 오래걸리는지..아시는 분이 계시만

쫌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외국 나와본지가 첨이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여행 초반분데 포기하고 한국으로 가야될것 같아서 너무 불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