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미 와 있는,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는…

밤하늘이 아름다운 이유는 언제나 한결같이 빛나는 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들 신앙인의 삶이 그래도 풍요로운 것은 살아계신 주님의 형상을 신앙안에서 꽃피우고 있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행,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또 다른 이름의 여정이 성지순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이라는 줄세움이 아니라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외치신 복음의 증거자로서,
현세의 삶안에서 구현되어야할 하늘나라의 의미를 느낌으로서,
마침내 세상에 던져진 구원의 불길로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봉헌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여정이 바로 성지순례이리라 확신합니다.
겨울을 맞이하면서 봄을 준비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작지만 정성스러운 이정표를 준비했습니다.
저희들이 뿌린 씨앗들이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분들과 함께 이미 와 있지만 미처 완성되지 않은 주님의 나라를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아름다운 열매로 꽃피우게 되기를 두손 모아 간구합니다.

가톨릭 성지순례
(주)보 나 투 어
www.bonatour.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 예수님을 닮아가는 여정인 성지순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김 안젤라 2004.12.28 1010
285 함부르크 공동체 2005년 1 이제민 2004.12.25 993
284 아기 예수님과 함께 성탄을 1 이제민 2004.12.24 1053
283 바오로 사도의 발자취를 따라 가본 성지순례 9 노 수산나 2004.12.23 1759
282 언니에게 1 노정숙 2004.12.25 955
281 하노버 지역 공동체 소식 남궁춘배 2004.12.22 1223
280 중요함!! 청년 총회!! 최성민* 2004.12.20 986
279 ... ... 2004.12.20 1227
278 [re] 노아의 방주 1 이강일 2005.03.25 1154
277 "내 편지 ! 독일로 가다." -- 고맙습니다. 1 샘동네공부방 2004.12.12 969
276 감사합니다 1 샘동네공부방 2004.12.12 950
275 오슬로에서 온 편지 2 이제민 2004.12.10 982
Board Pagination Prev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