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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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9:32

한 가지 분명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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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분명한 건

인생은 화내고 상처받고 불안해하고

우울해하며 보내기에는

너무 귀중하다는 겁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어렵고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처해도

절대 화내거나 슬퍼하면 안 됩니다.

 

아무려면 우리 사는 세상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만 못하겠습니까?

 

그 수용소에서도

모든 걸 용서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산 사람이 있다는데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건

마음먹기에 달린 일입니다.

 

착득일척안(着得一隻眼)이면

영득풍류오백생(贏得風流五百生)이라

했습니다.

 

마음만 바꾸면

여우의 몸이라도

화병이나 암에 걸린 몸이라도

인생은 그대로 풍류입니다.

 

 

 

 

- 반산 스님,

'법화행자가 읽는 재미있는 법화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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