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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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당신의 눈물이라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고통이라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기다림이면 된답니다.

 

햇빛 달빛 별빛 비 그리고 바람,

모든 것이

이름 없는 한 송이 들꽃에게 찾아가

피어나게 하듯이

당신의 모든 것은

나를 자라나게 합니다.

 

길 없는 길모퉁이에게

구름에 달 가듯 세월을 머금고

그리움을 품은 기다림으로

피어나고 있답니다.

 

나는 당신에게

단 한 번 피어나는 들꽃이랍니다.

 

 

 

 

- 한아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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