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3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당신의 몸에 건강한 면이

아픈 면보다 더 많다면

당신은 이번 주를 넘겨 살지 못할

이 세상의 백만 명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만일 당신은 한 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5억 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입니다.

 

체포, 협박, 학대, 고문,

또는 죽음의 두려움 없이

교회를 나갈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의 사람들보다

더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의 냉장고 안에 음식이 있다거나,

당신의 몸에 옷이 걸쳐져 있다거나,

머리 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인구의 75%보다

더 부유한 사람입니다.

 

통장에나 지갑에나 돈이 있다거나,

집 어디엔가 작은 그릇 안에

남는 동전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8% 상위권 안에 드는

부유층입니다.

 

당신의 두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아직 결혼해 계시다면

당신은 아주 드문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면, 대부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거나,

아니면 그저 그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어 준다면 당신은 축복받았습니다.

왜냐면 당신에게서 치유가 나갔기 때문입니다.

 

이 메시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두 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누군가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 세상에 20억이 넘는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보다도 축복 받은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1618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076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848
»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박철현 2019.03.13 396
2275 강박증 박철현 2019.03.12 501
2274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철현 2019.03.12 762
2273 부모가 바로 서야 한다 박철현 2019.03.12 2234
2272 꾸르실료 박철현 2019.03.11 775
2271 연착 1 박철현 2019.03.11 372
2270 인생의 지혜 박철현 2019.03.11 1217
2269 봄꽃 피던 날 박철현 2019.03.11 1541
2268 영원히 젊음을 꿈꾸는 어모털(am ortal)족 박철현 2019.03.10 2034
2267 자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박철현 2019.03.10 2183
2266 감기 박철현 2019.03.08 247
2265 고운 인연을 위하여 박철현 2019.03.08 873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