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3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 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몸 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 봐

죽는 날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하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예쁘고 행복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주며 살겠습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0698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6122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622
    read more
  4. 언젠가

    Date2018.12.18 By박철현 Views143
    Read More
  5. 남과 다르다면

    Date2018.12.17 By박철현 Views965
    Read More
  6. 추억

    Date2018.12.17 By박철현 Views103
    Read More
  7. 유대인의 자녀 교육

    Date2018.12.16 By박철현 Views527
    Read More
  8.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리십시오

    Date2018.12.16 By박철현 Views495
    Read More
  9. 용기

    Date2018.12.14 By박철현 Views478
    Read More
  10. 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Date2018.12.14 By박철현 Views350
    Read More
  11. 기다림이 주는 행복

    Date2018.12.13 By박철현 Views549
    Read More
  12.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Date2018.12.13 By박철현 Views280
    Read More
  13. 생동감 있게 사십시오

    Date2018.12.12 By박철현 Views248
    Read More
  14. 물었습니다

    Date2018.12.12 By박철현 Views298
    Read More
  15. 연도

    Date2018.12.11 By박철현 Views4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