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의 삶이 단조롭고 건조한 이유는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살다 보면 우리는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띠게 될 때가 있습니다.

 

또는 아주 가슴 아픈 일로 인해

가슴이 시려오는 때도 있으며,

주변의 따뜻한 인정으로 인해

가슴이 훈훈해지는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게 다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기쁘고,

살아있기 때문에 절망스럽기도 하며,

살아있기 때문에 햇살이 비치는

나뭇잎의 섬세한 잎맥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삶이 단조롭고 건조할 때는

무엇보다 먼저 내가 살아있음을 느껴 보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는 얼마나 살만한 것인지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870 한 가지 하지 않은 것 박철현 2018.06.03 18
1869 행복 유예선언 박철현 2018.06.04 12
1868 우리는 왜 사는가? 박철현 2018.06.04 20
1867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사람 박철현 2018.06.05 9
1866 습관의 실수 박철현 2018.06.05 13
» 이정하님의 삶의 향기 박철현 2018.06.06 6
1864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자 박철현 2018.06.06 10
1863 기적은 정말 있습니다 박철현 2018.06.07 9
1862 하느님뿐입니다 박철현 2018.06.07 12
1861 행복은 작습니다 박철현 2018.06.08 14
1860 예수님의 손이 되어 살아가십시오 박철현 2018.06.08 23
1859 용서 박철현 2018.06.15 8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