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3.14 19:57

나의 정원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정원엔 푸르름이 돌기 시작했어요.

항상 먼저 반기고 먼저 즐깁니다.

 

먼저 맞이한 마중에 먼저 오는 봄은

다시 시작해도 좋을 환희로 가득찬 희망입니다.

 

글을 먼저 적어보세요.

지금의 나를 알고 싶다면

글은 지금 내 심정을 대신합니다.

 

우울한 슬픈 글이 자꾸 나온다고요.

글로써 삶을 바꿀 수 있답니다.

 

봄의 기운을 느껴가면서

글이 만들어 주는 삶입니다.

글을 적으면 좋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는 마법의 신비로운 성이 있습니다.

펼치는 만큼 상상하는 만큼

끌어 당기는 힘 같은 신비로움이

나의 정원엔 초록의 빛으로

어여쁜 꽃들이 축제의 그날을 준비 중입니다.

 

바쁜 만큼 뛰어다니는 만큼

삶의 열정이 넘쳐나는 만큼

내게 오는 선물같은 기쁨입니다.

 

봄의 축제 속에

오늘도 설레임으로 넘쳐 흐르는 기운입니다.

오늘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그렇게 속삭입니다.

밝아져 오는 나의 정원 속으로

좋은 기운들을 끌어 모아 가자고.

 

세상 속의 진리는

스스로의 깨달음으로 열어가는 발전입니다.

주기만을 기다리는 삶이 아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0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1556 진리 박철현 2018.03.14 19
» 나의 정원 박철현 2018.03.14 15
1554 스트레스 박철현 2018.03.13 18
1553 우울증의 극복 박철현 2018.03.13 12
1552 당신도 그런 가요? 박철현 2018.03.12 66
1551 기쁨의 게임 박철현 2018.03.12 22
1550 더 깊이 파라 박철현 2018.03.11 20
1549 어둠이 필요한 나무 박철현 2018.03.11 19
1548 배려 박철현 2018.03.09 14
1547 건강과 사랑 박철현 2018.03.09 12
1546 진정한 사랑 박철현 2018.03.08 14
1545 마음을 담아 박철현 2018.03.08 7
Board Pagination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