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8.03.06 21:21

록펠러의 결단

조회 수 3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록펠러는 석유사업으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53세 때

그는 불치병에 걸려 우울한 나날을 보냅니다.

"나는 1년 뒤에 죽는다."

 

그는 날마다 의사가 한 말을 곱씹으며

우울한 날을 살아갔습니다.

 

어느 날 그는 큰 상심을 하게 됩니다.

"돈이 뭔가. 이대로 죽어야 하는가.

사람들은 나를 뭐라 평할 것인가?"

 

그러다 그는 순간 큰 마음을 먹습니다.

"죽을 바에는 베풀고 죽자."

 

그는 가진 재산을 학교에, 자선단체에, 종교단체에,

사회단체에 기증했습니다.

그리고 생각과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의 병도 서서히 치료되어 갔습니다.

그후 그는 44년을 더 살았습니다.

 

사람은 욕심을 버리고 움켜쥔 손을 펴는 순간

진정한 자유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이 주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0700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6129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628
    read more
  4. 당신도 그런 가요?

    Date2018.03.12 By박철현 Views1361
    Read More
  5. 기쁨의 게임

    Date2018.03.12 By박철현 Views448
    Read More
  6. 더 깊이 파라

    Date2018.03.11 By박철현 Views425
    Read More
  7. 어둠이 필요한 나무

    Date2018.03.11 By박철현 Views709
    Read More
  8. 배려

    Date2018.03.09 By박철현 Views458
    Read More
  9. 건강과 사랑

    Date2018.03.09 By박철현 Views375
    Read More
  10. 진정한 사랑

    Date2018.03.08 By박철현 Views375
    Read More
  11. 마음을 담아

    Date2018.03.08 By박철현 Views569
    Read More
  12. 작은 열매

    Date2018.03.06 By박철현 Views755
    Read More
  13. 록펠러의 결단

    Date2018.03.06 By박철현 Views316
    Read More
  14. 가로등

    Date2018.03.05 By박철현 Views504
    Read More
  15. 예수님만 바라보고

    Date2018.03.05 By박철현 Views7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