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신부님께서 휴가를 마치시고 복귀하셨습니다. 휴가 중이신 신부님을 대신하여 2주간 미사를 집전해주신 서석빈 다니엘 신부님은 지난 19일 파리에 잘 도착하셨으며 공동체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주셨습니다.
- 함부르크 여행 중 설을 맞이하여 우리 공동체를 위해 좋은 연주를 들려주신 김태형 대건 안드레아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 2월 1일 토요일부터 2월 9일 일요일 까지 „여기 함께- 서로를 위해“ (Miteinander hier-füreinander da) 라는 주제로 초대 함부르크 대교구 교구장이셨던Ansgar 성인을 기리는 St. Ansgar Woche가 개최됩니다.
4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 Ansgar 성인 주간은 2월 1일 토요일 세계 문화 축제로 시작되며18시 15분에 주교좌성당 Marien Dom 에서 개막 미사가 봉헌됩니다. 미사 후 19시 30분 부터는 교구 강당에서 각 외국어 공동체에서 준비한 문화 공연과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됩니다.
- 우리 한인 공동체에서도 개막 미사 전례와 문화 축제 행사에 함께 참여를 합니다. 많은 신자분들께서 함께하시어 신앙의 기쁨과 우리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2월 2일 일요일은 주님 봉헌 축일입니다. 교회의 전통에 따라 이날, 일 년 동안 사용할 초를 축복합니다. 우리 공동체에서는 2월 2일 주일미사 때 초 축복식을 하겠습니다. 각 가정에서 사용할 초는 미리 신청하거나, 주일미사 때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 오늘 미사 후 친교실에서 어린 아이들의 세배가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덕담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미사 후 사목회가 있겠습니다.
- 오늘 커피 봉사는 요셉,마리아회 이고 2월 2일 미사 후 커피 봉사는 2구역 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