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9주일(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전교주일)2024년10월 20일 공지사항 

 

1. 광주교구 이창현 (사무엘) 신부님과 이종민 (요셉) 신부님께서 월요일 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공동체를 방문하셨습니다.  함부르크 공동체를 방문해 주신 이창현 (사무엘) 신부님과 이종현 (요셉) 신부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11월 2일 (토)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입니다. 11시에 Friedhof Ohlsdorf Kapelle 13에서 위령 미사를봉헌합니다.

주소: Friedhof Ohlsdorf, Fuhlsbüttler Straße 756, 22337 Hamburg입니다.

3. 10월 18일 (금) 15시에 Heße 대주교님과 주교 좌 본당 신부님, 교구 대표자들,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10개 공동체 신부님들과 회장들이 포르투갈 공동체 회의실에서Heße 대주교님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날 각 자 소개와 함께 각 공동체에 대해서 미사 및 활동보고를 하였는데, 보고가 끝난 후에 헤세 대주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매일 미사도 중요한지만, 미사에만 치우치지말고“카리타스, 디아코니 말씀을 하시면서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와 섬김, 이웃 사랑을 더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또 바라시는 것은 함부르크 대교구가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공동체와 합치면 함부르크 대교구는 힘이 있으면 강하다고 하시면서„ Gemeinsam, Gemeinsam“ 함께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18시 15분에 성 마리 앤돔에서 합동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돔 복도에서 미사에 참례한 교인들과 친교의 시간이 있었는데 음식과 쿠켄 봉사를 해 주신 이순자(마리아) 전례부장님과,허명자(가밀라) 평화의 모후 단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10월 27일 다음 주일에는 교구의 세계 선교 2차 헌금이 있습니다. 준비해 주 시길 바랍니다.

 

5. 오늘 미사후에 요셉 마리아회와 청년회 월례회가 있습니다.

 

6. 오늘 커피는 4구역이고, 다음주일에는 1구역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