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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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공지사항  (2023년 11월 26일)


1. 11월 19일 지난 주일 미사 후에 본당 공동체 총회와, 교구 디아스포라 2차 헌금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다음 주일 12월 2일 토요일 12시부터 17까지 한 독 대림 바자 행사가 예수 성심 성당과 이웃 개신교회에서 개최합니다. 우리 공동체에서도 해마다 바자행사에 음식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독일 교회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음식을 맡은 공동체 교우 분들께서는 그날 늦어도 11시까지 음식과 각 구역 봉사자 2명이 바자행사 장소에 도착해 주시 길 바랍니다. 수고해 주신 반장님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 2024년 전신자가 함께하는 성경 통독을 하고 져 합니다. 2023년 12월 대림시기부터 시작하여 내년 11월 30일까지 함께 성경 통독을 하며,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신앙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세한 설명은 신부님께서 해 주실 것입니다. 성경 읽기 안내 노트가 뒤에 놓여있습니다. 모두 한 권씩 집에 가지고 가셔서 성서 통독에 도움이 되시고 주님의 축복을 받으시 길 바랍니다.

 

4. 2023년 11월 19일 본당 공동체 총회에서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공동체 재정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재정 보고후에는 토론과 질의 문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 현제 사목위원 임기에 대해서 사목임기가 2년인데, 현제 사목위원들도 사목 임기를 2년으로 하여 거기에 대해서 임원 모두가 찬성을 하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한가지는 신부님께서 본당 공동체 주최 배구대회에 대해서 의견을 교구분들께 여쭈었습니다. 배구대회를 계속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그만 둘 것인지에 대한 의견 문의에 배구대회를 50회까지 하자는 교우분들이 10명과, 교우분들의 노령으로 인하여 배구대회를 더 진행하기가 어렵다는 반대 의견 표가 35명으로 반대하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투표는 거수 투표로 하였습니다.

 

5. 오늘 미사후에 사목 회 월례회가 있겠습니다. 다음 주일 미사후에는 구역 반장님들 월례회가 있습니다.

 

6. 함부르크 대교구 헤쎄 주교님의 로마 성지순례에 대한 편지입니다. 2025년 교구 로마 성지순례를 엠마우스 투어 여행사를 통하여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구의 단체 여행에 신청하여 함께 성지 순례를 하실 수도 있고, 개인으로 엠마 우수 여행사를 통하여 신청하고 교구에 등록하여 교구 모든 여행 프로그램에 함께 하실 수도 있다고 널리 홍보를 부탁하셨습니다. 여행비는 1,399유로, 신청은 2024년 5월 부터랍니다. 더 상세한 것은 교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2025년은 함부르크 대교구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7. 2024년 매일 미사 책 일년 구독료가 30유로입니다. 책 값을 미납하신 분들은 기억해 주시 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 오늘 커피 봉사는 2구역입니다. 다음 주일에는 3구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