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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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9주일(88) 공지사항

 

 

 

1. 지난주일 미사 헌금을 독일지역 수해 복구 헌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51.40유로가 모였습니다. 평소의 미사 때보다 3배가량 더 많은 헌금을 내어주셨습니다.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헌한 금액은 트리어 교구로 보내지고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2. 함부르크 대한노인회에서 알려드리는 사항입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819일 목요일 10시부터 신부영 관장님이 있는 화랑 태권도 도장(주소는 Kaemmerer Ufer 12 G, 20303 Hamburg입니다)에서 노인회 주관으로 파독광부, 간호사를 위한 강원도 양구 쉼터 설명회가 있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하영순 독일 대한노인회 회장님이 직접 함부르크를 방문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게시판을 참조해주십시오. 혹시 점심도시락을 준비할 수도 있으니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3. 회장님이 그동안 주일미사에 오지 못하셨는데 오늘 나오셨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4. 8월부터 지방공동체 미사가 시작되어 브레멘은 어제 다녀왔고, 오스나브뤼크는 성당 사용 문제로 없으며, 21일에는 하노버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5. 오랜만에 미사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아울러 이현지(안토니아)의 어머님 방문도 환영합니다.

 

6. 아시다시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Inzidenzwert50까지 치솟는 상황입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꼭 준수해주시기를 청합니다. 건강을 스스로 잘 지켜나가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