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순시기를 지내며 총 64명의 교우들이 매일 복음쓰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에 감사합니다.

매일 복음쓰기를 시작하며 참여하신 분은 50유로의 선물을 드린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루카 18,22)

여러분을 위해 하늘 나라의 보물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 총 3,200유로를 함부르크와 오스나브뤼크 카리타스 복지단체에 전달하였습니다. (함부르크 2,800 / 오스나 400)

매일 복음쓰기를 하는 동안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을 체험하며, 하늘 나라에 보물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