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함부르크 본당 가족여러분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살아온 자리에서 더 이상 올려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냥 안주하는 것 만큼

아쉽고 슬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높은 자리에 계실 것만 같은 주님이 다시금 자신을 낮추시는 성탄을 바라보고

준비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찬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낮은 자리를 또 선택하시며, 다시 자신을 기도와 소명으로 올리시는 참된 벗을 소개합니다.

어리고 약한 벗을 소개합니다.

자비롭고 선한 벗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준비하시고 기다리셨던 예수라는 분입니다.

그 벗과 새로운 희망과 믿음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가난의 벗 주님께서 가난한 아기의 모습으로 마굿간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함께 아버지로 끌어 올릴 믿음을 희망하시며 말입니다.


성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방식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0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1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4
2692 로마 8,35-39 2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20 1175
2691 가시리...가시리잇고...! 1 최한우 바오로 2012.11.24 1258
2690 제일 싫은 사람 2 한세상 2012.11.29 1398
2689 위령성월 1 한세상 2012.11.30 1128
2688 첫 눈 최한우 바오로 2012.12.05 1533
2687 고백성사 한세상 2012.12.06 1521
2686 꿩국 이야기 2 최한우 바오로 2012.12.10 1958
2685 회개로의 떠남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2.13 1414
2684 '좋은 사람'에게는... 1 한세상 2012.12.17 1491
2683 참된 벗이신 그리스도 2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2.18 1677
2682 2012 믿음의 샘 꾸리아 연차 총친목회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2.20 4270
»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2.24 1169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