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2.11.12 09:22

십자가 앞에

조회 수 140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열정이 와 이리도 식어만 가는지.

이 모든 것들을 제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두손 모아 주님께 기도로 간청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느님의 능력을 얻으려면
겸손되이 십자가 앞에 조용히 않아
아름다운 기도하는 모습을 보일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을때에
그자리에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물이 밀려드는 아름다운 장소가 될것입니다,

때로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조차 모르고
있다하여 자신에 삶과 희망 역시도 가질 수 없다고
여겨진다면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가르쳐 준
아름다운 사랑, 기도의 자리로 돌아 간다면
주님께서는 다시 우리의 삶을 일으켜 세워
주실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제 부터라도 십자가 앞에 두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면서,!
11월 위렬성월의달. 함께 묵상하면서
새로운 주간 잘 보내도록 합시다,

                      허길조(안드레아스)
  • ?
    아멘..

    사랑합니다.
  • ?
    최한우 바오로 2012.11.12 10:04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언제나
    의로운 길로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십자가 성호 그으면서...
    본당 큰댁 할매,할배님들께 오스의 아침 햇살을
    문안 인사로 올려 보냅니다.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0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1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4
2704 성체 안에서 만나는 예수님 2 한세상 2012.10.26 1271
2703 지식이라는것? 1 한세상 2012.10.29 1625
2702 오우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0.30 1145
2701 위령의 날 2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02 1486
2700 할로윈 풍습이... 한세상 2012.11.03 1429
2699 위령성월의 첫 주간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05 1221
2698 이끌어 주시는 분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08 1281
2697 일곱번, 나는 내영혼을... 1 한세상 2012.11.09 1314
2696 성령 기도회에서 3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0 3492
» 십자가 앞에 2 허길조 2012.11.12 1401
2694 2필리 2,1-18 3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2 1994
2693 1베드 1,22 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1.15 1591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