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0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한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를
그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가?
일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해 갈 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 때 빈 잔을 보라!
가슴이 뛸 때까지 보라!
뜨거운 피가 온 몸에 돌 때까지 보라!
비우는 자마다 채워질 것입니다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 것이다
      <출처>   사랑의 향기마을
                                        http://cafe.daum.net/lovesmelltow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817 내게 던진 질문 박철현 2019.01.03 14
816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박철현 2019.04.08 36
815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박철현 2019.01.13 7
814 내가 아닙니다 박철현 2018.05.04 10
813 내가 살아온 신앙생활 1 Theresia 2020.07.02 41
812 내가 살아보니까 박철현 2018.06.02 12
811 내가 사랑하는 너는 한세상 2012.01.10 1037
810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 박철현 2019.03.27 34
809 내가 무엇을 할 때는 박철현 2017.09.29 18
808 내가 만난 세상은 Theresia 2023.04.16 36
807 내가 만난 김 수환(스테파노)추기경님 1 김 진 호 2010.02.15 1162
806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박철현 2019.03.18 15
Board Pagination Prev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