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한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를
그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가?
일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해 갈 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 때 빈 잔을 보라!
가슴이 뛸 때까지 보라!
뜨거운 피가 온 몸에 돌 때까지 보라!
비우는 자마다 채워질 것입니다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 것이다
      <출처>   사랑의 향기마을
                                        http://cafe.daum.net/lovesmelltow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80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75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759
870 가을날... 2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0.18 1806
869 좋은 날씨입니다.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0.16 1652
868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1 한세상 2012.10.13 1481
867 오늘은 비가 오네요 하하하하 1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0.12 1252
866 날씨가 오늘 참 좋습니다. 1 file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2012.10.10 3590
865 국외부재자 신고서 양식 남궁춘배 2012.10.07 3722
864 함부르크 총영사관 1 남궁춘배 2012.10.07 2678
863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1 한세상 2012.10.05 1645
862 오상선 신부님의 오늘의 묵상 2 한세상 2012.10.02 2382
861 사랑하는 신부님!! 1 secret 정숙희 2012.09.30 6
860 추기경의 마지막 조언 1 한세상 2012.08.31 1853
859 도와주세요... 남궁춘배 2012.08.28 1434
Board Pagination Prev 1 ...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299 Next
/ 29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