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한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를
그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가?
일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해 갈 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 때 빈 잔을 보라!
가슴이 뛸 때까지 보라!
뜨거운 피가 온 몸에 돌 때까지 보라!
비우는 자마다 채워질 것입니다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 것이다
      <출처>   사랑의 향기마을
                                        http://cafe.daum.net/lovesmelltown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240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1341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9456
    read more
  4.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Date2012.10.05 By한세상 Views1904
    Read More
  5. 오상선 신부님의 오늘의 묵상

    Date2012.10.02 By한세상 Views2675
    Read More
  6. 사랑하는 신부님!!

    Date2012.09.30 By정숙희 Views6
    Read More
  7. 추기경의 마지막 조언

    Date2012.08.31 By한세상 Views2200
    Read More
  8. 도와주세요...

    Date2012.08.28 By남궁춘배 Views1757
    Read More
  9.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Date2012.08.25 By한세상 Views1817
    Read More
  10. 주함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 입니다.

    Date2012.08.20 By남궁춘배 Views2882
    Read More
  11. 무엇을 하려고들 모였는가?

    Date2012.08.16 By한세상 Views2002
    Read More
  12. 참 용서의 삶

    Date2012.08.09 By한세상 Views1948
    Read More
  13. 김연식 안드레아스 장례미사

    Date2012.07.24 By최태식 필립보 신부 Views2898
    Read More
  14. 부탁의 글

    Date2012.06.25 By남궁춘배 Views2142
    Read More
  15.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다

    Date2012.06.04 By한세상 Views219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