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5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한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를
그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가?
일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해 갈 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 때 빈 잔을 보라!
가슴이 뛸 때까지 보라!
뜨거운 피가 온 몸에 돌 때까지 보라!
비우는 자마다 채워질 것입니다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 것이다
      <출처>   사랑의 향기마을
                                        http://cafe.daum.net/lovesmelltown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0806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6225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806
    read more
  4.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Date2012.08.25 By한세상 Views1582
    Read More
  5. 주함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 입니다.

    Date2012.08.20 By남궁춘배 Views2537
    Read More
  6. 무엇을 하려고들 모였는가?

    Date2012.08.16 By한세상 Views1748
    Read More
  7. 참 용서의 삶

    Date2012.08.09 By한세상 Views1664
    Read More
  8. 김연식 안드레아스 장례미사

    Date2012.07.24 By최태식 필립보 신부 Views2523
    Read More
  9. 부탁의 글

    Date2012.06.25 By남궁춘배 Views1911
    Read More
  10.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다

    Date2012.06.04 By한세상 Views1979
    Read More
  11. 좋은 인연 만드십시요

    Date2012.06.01 By한세상 Views1500
    Read More
  12. 희망이 ...

    Date2012.05.21 By한세상 Views4304
    Read More
  13. 말한마디

    Date2012.05.18 By한세상 Views2143
    Read More
  14. 냄새

    Date2012.05.15 By한세상 Views1356
    Read More
  15. 2012 부활절 담화문

    Date2012.04.05 By최태식 필립보 신부 Views24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