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9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가 조금 알고있는 스님은 다른 사람과 만나거나 헤어질때에 항상하는 인사는
„좋은 인연을 만드십시요“다 그 대상이 사람과 사람이든 사람과 짐승이든 좋은 관계로 잘 살아 가라는뜻인것이다. 또 다른 어떤분은 다른 사람과 어울릴때 많이도말고  적게도 말고 다음에 만났을때 서로 피하는 상태가 아닌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게 하란다.
이 얘기도 남과 잘 지나라는 애기로 받아드이고 싶다

그런데 세상살이가 어디그런가? 내게 미운사람, 고운사람, 주고 싶은사람,  빼았고 싶은 사람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하는 것이 오늘 우리의 삶이 아닌가?
내가 이러하면 다른 사람 또 이러 할 것이 아닌가? 나자신도 누군가 미워하는 대상이 되고  또 이뻐(?)하는 대상이 되지않겧는가?  앞으로 남은 여생 남이 예뻐하는 대상은 못될지라도 미워하는 대상은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되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19
862 오상선 신부님의 오늘의 묵상 2 한세상 2012.10.02 1988
861 사랑하는 신부님!! 1 secret 정숙희 2012.09.30 6
860 추기경의 마지막 조언 1 한세상 2012.08.31 1081
859 도와주세요... 남궁춘배 2012.08.28 957
858 잔은 비울수록 여유 있다 한세상 2012.08.25 1034
857 주함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 입니다. 1 남궁춘배 2012.08.20 1993
856 무엇을 하려고들 모였는가? 한세상 2012.08.16 1056
855 참 용서의 삶 한세상 2012.08.09 1058
854 김연식 안드레아스 장례미사 최태식 필립보 신부 2012.07.24 1791
853 부탁의 글 남궁춘배 2012.06.25 1425
852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다 한세상 2012.06.04 1573
» 좋은 인연 만드십시요 한세상 2012.06.01 937
Board Pagination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