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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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08:12

힘들고 지쳐 있을때

조회 수 224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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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닥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이 필요할 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

쓸쓸이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닥아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그손이  닿기만 해도
           위로가 되여  더잡고 싶은  손,

함께하는  당신의 손이 있기에
              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인생이랍니다,,,,,,,

             좋은 글중에
  • ?
    남궁춘배 2010.10.13 16:28
    좋은글 감사합니다.힘들고 어려울때 말없이 잡아주는 따뜻한 이웃의 손길은 항상 필요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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