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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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06:53

행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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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삶“은 봉헌하는 삶을 사는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찌 좋은일만 있겠는가?  사람 마다 차이는 있지만 문제는 어떻게 그 어려움을 해결하느냐에 차이가 있는 법이다. 봉헌하는 삶을 사는 자는 그어려움을 하느님께 봉헌하였기에 본인은 갖이고 있지 않고 그여려움을 해결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시고, 본인은 보조자로서 성심껏 함께 하기만 하면 해결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니 얼마나 수월하겠는가?  또한 „감사하는 삶“을 사는자는 삶의 모든것을 주님께 봉헌하였으니 가진것이 없으니 뽐낼일 없고,  필요한것은  주님께서 제때에 알아서 주시니 아쉬움이  없으니 , 항시 즐거운 마음으로 다닐 수 있기에 그  생활이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기에 당신은 남을 대할때  한결 가벼을 것이며 남들로 하여금 당신이 하는 모든일에 잘 되는 줄 알것이고,  당신에게 호감을 갖이고 접근할 것이며 , 봉헌하는 삶을 사는 당신은 거짓을 하느님께 봉헌할 수 없기에  항시 정직하게 대할것이니, 그들로 하여금 신뢰하는 자가  될것이며 대인관계는 더욱 좋아질 것이고, 그 기쁨은 당신의 이웃과 가정에 전달될것이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좋은일, 불행이나 어려움은 이미 주님께 봉헌하였으니, 당신께  없고, 당신께 남은것은 다만  비운자많이 받을 수 있는 크신 은혜 뿐이니 어찌 찬미와 감사를 애기하지 않겠는가?  

이미 당신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으니 어디를 가든 가볍게 다닐 수 있으며 이웃과의 관계도 잘 되고 있으니, 그들은 당신을 통하여 함께 하느님을 찬미하는 삶을 살것이며 당신께 배워 봉헌하는 삶을 살면서 감사를 드릴것이 아닌가?

잔잔한 호수에 작은 돌을 던져보십시요…그 파장은 상당히 멀리 오래갑니다. 당신이 당신의 이웃에 행복한 웃음을 전함으로서 그 파장은 당신이 생각 했던것보다  훨씬 크고 오래 갈것이며 , 당신의 행복의 웃음은 전염병처럼 이웃에서 또다른 이웃으로 전파된다면 이사회는 보다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될것이며, 우리가  늘 기도하는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자! 이래도 „감사하는 삶“을 거부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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