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을 이렇게 살고 싶다.

                            안 성란 ㅡ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 보낼까? 보다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 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 말고

한걸음 물러설 줄 아는

넉넉한 마음도 간직하며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0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1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4
435 멍에 박철현 2021.07.15 825
434 하느님의 자비 박철현 2021.07.16 327
433 소란스러움 박철현 2021.07.17 574
432 일과 쉼의 조화 박철현 2021.07.19 173
431 고집 박철현 2021.07.19 223
430 사랑 사랑이 최고야! Theresia 2021.07.20 273
429 교회 공동체 박철현 2021.07.20 900
428 기도 박철현 2021.07.21 671
427 하느님께 중심을 두는 삶 박철현 2021.07.22 382
426 이냐시오 성인의 영신수련 박철현 2021.07.23 754
425 가라지 박철현 2021.07.24 344
424 신앙의 일, 세상의 일 박철현 2021.07.25 725
Board Pagination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