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3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을 이렇게 살고 싶다.

                            안 성란 ㅡ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 보낼까? 보다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 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 말고

한걸음 물러설 줄 아는

넉넉한 마음도 간직하며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9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24
436 그 따뜻함 하나로 남궁춘배 2006.03.17 1327
» 오늘은 이렇게 살고 싶다 남궁춘배 2006.03.12 1357
434 진정한 자아를 찾아서 1 막달레나 2006.03.12 1166
433 축 본당 레지오 창립10 주년 2 남궁춘배 2006.03.04 4015
432 레지오10 주년 기념 책 운영자 2006.03.04 1152
431 2006년 교황님 사순 시기 담화 남궁춘배 2006.03.01 1417
430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남궁춘배 2006.02.28 1558
429 정진석 추기경님 미사 file 남궁춘배 2006.02.26 2049
428 후유증 1 프란치스코 2006.02.24 1560
427 정진석(니콜라우스) 추기경님 file 남궁춘배 2006.02.23 1962
426 정진석 추기경님 남궁춘배 2006.02.22 1516
425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1 기숙희 도미니까 2006.02.21 1768
Board Pagination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