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0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을 이렇게 살고 싶다.

                            안 성란 ㅡ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 보낼까? 보다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 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 말고

한걸음 물러설 줄 아는

넉넉한 마음도 간직하며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175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322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429
685 깊어간다는 것 박철현 2018.10.23 18
684 깃털 뽑힌 닭 박철현 2018.02.03 12
683 김학선님의 내가 받은 가장 행복한 선물 박철현 2017.02.21 47
682 김차규(필립보) 신부님 선종 1 박철현 2020.03.19 100
681 김연식 안드레아스 장례미사 최태식 필립보 신부 2012.07.24 1791
680 김수환 추기경님을 위한 추모시 남궁춘배 2009.02.19 1096
679 김수환 추기경 선종 1 고독 2009.02.16 1088
678 김수환 추기경 선 종 남궁춘배 2009.02.16 1105
677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을 위한 기도 운영자 2009.02.20 1128
676 김남기님의 그때 왜 박철현 2017.12.20 17
675 길지 않는 우리네 인생 허길조 2010.10.28 1228
674 길일은 바로 오늘 박철현 2018.06.16 7
Board Pagination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98 Next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