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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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에 알맞는 노래 말이 있어서 올려 드립니다.
음악을 함께 올려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가사만으로도 이 사순절에 충분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제목: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


오! 예수님 내가 옵니다.  
못 박히신 십자가 앞에

그 큰 사랑 눈물에 겨워
울며 울며 돌아옵니다.


주님 손과 발 못 박혔고,  
머리엔 가시관 박히셨네.

내 모든 죄와 허물위해
말없이 피 흘려 주셨네.

오! 예수님 나의 손 잡고
이제부터 영원까지 내 구주가 되옵소서.


* 남은 사순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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