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04.07.14 15:03

슬프도록 아름다운^^

조회 수 2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푸른 물이 눈이 보이네~~
'무지 시끄럽다. 그만자라.  니 고향 마산 앞바다에나 가서 불러라'
친구가 귀를 막는 흉내를 내며 한마디 한다.
하여튼 술한잔 들어가면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 한소절을 몇번씩이나
계속부른다.   그러니 듣는 사람이야 오죽 괴로울까...

k2의 노래 - 슬프도록 아름다운 -을 곧이어 불렀다.
' 아주 고문을 해라. 오랬만에 와서 같이 자면서 아주 사람속을 긇네..'
내 좋은 친구 ana - 우리는 초등학교때부터 장괘틀에 무릎끍고 두손
모으고 기도했던 친구다.
세월이 참 빠르구나 싶다.  세월도 시간도 그렇게 사랑을 담고...
정말 슬프도록 아름답던 시절이 가버렸다.

ㅍ 잠이 않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2661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11547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9694
» 슬프도록 아름다운^^ camellia 2004.07.14 2111
240 한국여자 Hockey 국가대표 선수팀 함부르크에서 친선경기 김대현 2004.07.10 1962
239 운영자님께 1 이제민 2004.07.01 1638
238 잃어버린 사진첩에 대해서.... 3 운영자 2004.06.30 1827
237 기도부탁드림니다. 송엘리사벳 2004.06.25 1708
236 영혼과 육신(이정웅씨의 질문에 대한 답변) 1 이제민 2004.06.23 2471
235 예수님 닮을래요. 허영란 2004.06.20 2245
234 배구대회 김부남 2004.06.13 1647
233 야외미사 김부남 2004.06.13 1896
232 오늘 성가대 연습 빠져서 정말 죄송해요..^^; 1 김형식 2004.06.09 1578
231 31회 배구대회 남궁춘배 2004.06.07 2356
230 함부르크 LG전자 유럽간담회 및 채용면접 실베리오 2004.06.06 2370
Board Pagination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