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4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마을에 신앙심 깊은 소년이 있었다

어느날, 그 소년은 성당에 가야 하는데

늦잠을 잤다

대충 물만 찍어 바르고,

재빨리 옷을 입고는 성당을 향해 뛰어 갔다

헐레벌떡 성당 계단을 뛰어 오르며

하느님께 기도했다

"하느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다 그만 계단에서 꽈당 넘어졌다

정신없이 일어나며 소년은 이렇게 중얼거렸다

"하느님! 그렇다고 계단인데 미시면 어떡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박철현 2021.09.13 20690
공지 긴급 공지 1 박철현 2020.05.09 6111
공지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5 박철현 2018.09.09 8604
195 믿음으로 짊어지는 십자가 박철현 2022.03.07 911
194 삶의 기도 박철현 2022.03.08 205
193 하늘의 표징 박철현 2022.03.09 513
192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기도 박철현 2022.03.10 544
191 '더' '먼저' '서둘러' 박철현 2022.03.11 518
190 사십일 보랏빛 사랑 Theresia 2022.03.13 128
189 감사 박철현 2022.03.14 129
188 구원의 주도권 1 박철현 2022.03.14 315
187 치유자이신 예수님 박철현 2022.03.14 456
186 사는 모습 박철현 2022.03.15 459
185 마음이 얼어붙은 사람 박철현 2022.03.16 741
184 부자와 라자로 박철현 2022.03.17 148
Board Pagination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