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마을에 신앙심 깊은 소년이 있었다

어느날, 그 소년은 성당에 가야 하는데

늦잠을 잤다

대충 물만 찍어 바르고,

재빨리 옷을 입고는 성당을 향해 뛰어 갔다

헐레벌떡 성당 계단을 뛰어 오르며

하느님께 기도했다

"하느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다 그만 계단에서 꽈당 넘어졌다

정신없이 일어나며 소년은 이렇게 중얼거렸다

"하느님! 그렇다고 계단인데 미시면 어떡해요"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240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1341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9455
    read more
  4. [re] 알려주세요...

    Date2004.04.18 By남궁춘배 Views1987
    Read More
  5. 요즘 감명깊게 읽은 이야기

    Date2004.04.09 By다현이아빠 Views1875
    Read More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Date2004.04.08 By★영경이★ Views2513
    Read More
  7. 마음이 편해지는 글

    Date2004.04.06 By허영란 Views2240
    Read More
  8. 아름다운 한국입니다.

    Date2004.04.05 By최성욱 Views6256
    Read More
  9. 라면 사도신경

    Date2004.04.05 By최성욱 Views2013
    Read More
  10. 브레멘 교우님-감사드려요!!!

    Date2004.04.01 By김숙지 Views2091
    Read More
  11. ※ 주의 기도

    Date2004.03.29 By양임모 Views1780
    Read More
  12.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 사랑은 없다"

    Date2004.03.28 By김대현 Views2160
    Read More
  13. 하느님 미시면 어떡해요

    Date2004.03.27 By최성욱 Views1966
    Read More
  14. 평화의 기도 사투리 버젼입니다.^^

    Date2004.03.26 By최성욱 Views2035
    Read More
  15. 약속

    Date2004.03.24 By허영란 Views20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