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조회 수 18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마을에 신앙심 깊은 소년이 있었다

어느날, 그 소년은 성당에 가야 하는데

늦잠을 잤다

대충 물만 찍어 바르고,

재빨리 옷을 입고는 성당을 향해 뛰어 갔다

헐레벌떡 성당 계단을 뛰어 오르며

하느님께 기도했다

"하느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다 그만 계단에서 꽈당 넘어졌다

정신없이 일어나며 소년은 이렇게 중얼거렸다

"하느님! 그렇다고 계단인데 미시면 어떡해요"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21619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10765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8859
    read more
  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Date2004.04.08 By★영경이★ Views2370
    Read More
  5. 마음이 편해지는 글

    Date2004.04.06 By허영란 Views2148
    Read More
  6. 아름다운 한국입니다.

    Date2004.04.05 By최성욱 Views6219
    Read More
  7. 라면 사도신경

    Date2004.04.05 By최성욱 Views1955
    Read More
  8. 브레멘 교우님-감사드려요!!!

    Date2004.04.01 By김숙지 Views2031
    Read More
  9. ※ 주의 기도

    Date2004.03.29 By양임모 Views1718
    Read More
  10.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 사랑은 없다"

    Date2004.03.28 By김대현 Views2090
    Read More
  11. 하느님 미시면 어떡해요

    Date2004.03.27 By최성욱 Views1865
    Read More
  12. 평화의 기도 사투리 버젼입니다.^^

    Date2004.03.26 By최성욱 Views1901
    Read More
  13. 약속

    Date2004.03.24 By허영란 Views1992
    Read More
  14. 벌써 갈날이 다가 오네요!!

    Date2004.03.21 By허선애 Views2101
    Read More
  15. ※ 삼 위 일 체

    Date2004.03.20 By양임모 Views20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299 Next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