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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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일미사가 있는 화 요일 부터 목요일 그리고 축일 미사때에 거의 빠지지 않고 미사에 참석 하고 금요일에는 독일 미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 십번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오늘은 용기를 내어 한 마디  마사에 참여 하는 분들에게 당부하고자 합니다.

물론 성당에서 만나면 반갑고 건강에 대한 정보나 안부도 묻고 일상의 애기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용희 기도하고있고 성체조배하고 있는 분들을 조금만 배려 하셨서 꼭 이야기 해야 할  것은 옆방에서 하시거나 조용희 남 한테 방해가 되지 않게 하면 좋겠다고 당부? 아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독일성당에 금요일 가면 조용희 묵주기도하고 묵상하는 교우들과는 너무나 시끌 법적한 우리 성당의 모습이라 이렇게 용기를 내어 적어봅니다.

성체가 바로 눈 앞에 모셔져 있는 성당 이니만큼 좀 더 정숙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남한테 방해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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