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로그인

2019.02.13 20:21

과거와 추억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나간 시간은 '과거'라고 합니다.

그 중 잊히지 않는 시간들을

'기억'이라 하고

그 많은 기억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순간을

'추억'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추억이

전부 아름다웠던 것만은 아닙니다.

 

그때는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추억이 돼 버린 경우도 분명 있으니까요.

 

어쩌면

우리가 '추억'이라 부르는 기억들 중에는

그런 시련의 시간이

더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니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게 된 일들이

바로 추억의 또 다른 이름이겠지요.

 

 

 

 

- 최영희님 -

 

 

 

 

 

 


  1. 회원 가입 때 문제가 생기면

    Date2021.09.13 By박철현 Views175
    read more
  2. 긴급 공지

    Date2020.05.09 By박철현 Views321
    read more
  3. 로그인 하셔야만 보실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Date2018.09.09 By박철현 Views419
    read more
  4. 이런 친구

    Date2019.02.17 By박철현 Views23
    Read More
  5.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Date2019.02.17 By박철현 Views18
    Read More
  6. 변화

    Date2019.02.16 By박철현 Views18
    Read More
  7. 버터가 줄어든 이유

    Date2019.02.16 By박철현 Views16
    Read More
  8. 시작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

    Date2019.02.16 By박철현 Views18
    Read More
  9. 인터넷

    Date2019.02.15 By박철현 Views25
    Read More
  10. 평일미사

    Date2019.02.15 By박철현 Views42
    Read More
  11. 나는 누구인가?

    Date2019.02.15 By박철현 Views20
    Read More
  12.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Date2019.02.15 By박철현 Views13
    Read More
  13. 기묘한 이야기, 실제상황

    Date2019.02.13 By박철현 Views62
    Read More
  14. 과거와 추억

    Date2019.02.13 By박철현 Views16
    Read More
  15. 지우개

    Date2019.02.13 By박철현 Views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97 Next
/ 297